강의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기출문제 수가 압도적으로 부족한 국제정치학 과목에서 이런 강의라니....

단기의 신님의 기출 분석을 통해 반복되는 기출 포인트를 파악하고 그걸 중심으로

가지치기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심 내용은 반복 되다보니 암기도 맨땅에 헤딩 식의 암기 보다 훨씬 수월하게 되고 이해도도 높아졌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국제정치학은 항상ㅠ 방어과목이지만 

단신님 만나고 나서부터는 합격하는 과정에서 방어과목 이상의 역할을 해줄 것 같습니다!

1. 수험생 및 합격자의 시각에서 준비된 강의이기에 시험에 나올만한 것들만 위주로 강의를 합니다. 

또한 단기의 신님이 암기하신 방법도 공유하면서, 쉽게 두문자를 따서 외울 수 있었습니다.

2. 북핵위기/환경법 등 다소 난해한 영역까지 다루어졌고 자료가 깔끔하게 만들어졌습니다.

3. 최근 이슈만 본인이 보완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책입니다. 

4. 이 강의와 교재를 참고한다면 무난하게 국제정치학 88점을 맞을 수 있습니다!

비록 일부 이론부분의 강의는 하지않으셨지만

이슈, 외교사 부분의 강의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강의입니다

사실 합격할때까지 다른사람들이 몰랐으면 하는 강의이기도 한데요

더 유명해지시면 문제가 더 어렵게 출제될까봐 

그 전에 빨리 합격해야겠다는 생각까지들게하는 강의입니다.

국제정치학 범위가 광대해서 막막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국제정치학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강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간간이 외교부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기출분석 방법과 노하우를 아낌 없이 알려주려고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든 강의입니다. 

성의를 다해서 꼼꼼하게 만든 강의자료도 너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좀 쎄다 싶었는데, 매번 부탁할때 마다 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고, 강의 자료도 매년

업데이트 해준다고 합니다. 

수험생 입장을 너무 잘 배려해준 시스템입니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국제정치학과 외교사 공부를 하며 막막할 때가 많았어요. 

낮선분야다 보니 무엇이 중요한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을 어디까지 외워야 하는 건지도 감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뇌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모든 정보를 다 외울 수도 없고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뭔가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때 단기의 신 님의 컨텐츠가 눈에 들어왔어요. 

답답했던 시기에 해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어요. 

현재는 이 강의를 수강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국제정치학이 특히 공부의 범위를 한정하기 너무 어려운데 단기의 신 님은 그 부분에 정말 센스가 남다르신 것 같아요. 

공부의 방향과 범위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국제정치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결해 주셨어요. 

교재도 정말 준비 많이 하신 것 느껴집니다. 좋은 자료 준비해 주신만큼 저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솔직히 이슈와 외교사 파트는 해야할 것이 너무나 많게 느껴졌습니다.

하나하나 정리를 하더라도 필요한 부분과 넘겨야 하는 부분을 구별해서 암기하기가 가장 힘들구요.

그런데 이 강의를 통해서 

기출과 관련된 이슈를 하나하나 정리해가면서 이해도를 높이는데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관련이슈와 관련해서만 따로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외교사와 나라별 대외정책도 반복해서 설명해주시고 필수로 외워야하는 것들을 알려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진도부터 먼저 빼느라 강의를 아직 완강하지는 못했지만 시험 전 반드시 숙지하고 들어가고픈 양질의 강의입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는 것처럼 이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보단 국제정치학 이슈파트 이미 1-2회독 이상 하신 분들이 들으시면 확실한 시너지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강의 뿐만 아니라 자료도 수강료가 아깝지 않은 퀄리티입니다. 혼자서 공부했다면 모으고 정리하는 데 한없이 시간과 에너지가 들었을 내용을 한번에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에 이미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시간 절약이 최우선인 수험생들에게 정말 소중한 강의입니다!

사실 걱정반 기대반으로 강의를 시작했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깔끔하고 컴팩트한 강의였습니다. 망망대해 같은 국제정치학 과목에서 이슈랑 외교사를 잡아줄 수 있다는 점으로도 큰 장점이었지만 그 내용이 절대 대충이 아니라 심사숙고하여 필요한 부분까지만 엄선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기출이 적고 예측불가능한 국제정치학에서 이정도로 배운 내용 안에서 범위를 한정해주는 강의는 단기의 신이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듣는 내내 이걸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구나 나는 국제정치학에서 이만큼 줄여서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차를 준비하는 기간에 또 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수험기간중엔 나만 듣고 싶은 강의이지만 합격한 이후엔 추천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면 고민없이 최우선으로 추천해줄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강의를 완료하신 걸 알아서 더 들을 수 없다는 게 조금 아쉽지만 국제정치학으로도 완성도가 충분히 높은 강의였고, 오히려 국제법까지도 확장해주실 수 있다면 다른 걸 볼 필요도 없이 이 강의로만 내용을 줄여나가면서 공부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좀 더 실전적이고 전략적으로 시험공부에 접근하여 올해 꼭 붙어서 강의력에 대한 완벽한 마무리 인증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드넓은 정보의 바다에서 떠다니는 국제정치학 지식들의 뼈대와 줄기를 확실히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것을 토대로 약간은 정형화된 과목이지만 추가로 헌법, 국제법 과목에서의 지엽적인 선지들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원 강사의 입장이 아닌 수험자의 입장을 대변해주시고 직접 그 길을 걸어오셨기에 공부 방향에 대해 제시하시는 진실성, 신뢰성을 크게 체감할 수 있었고 강의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을 코칭하셨을 때, 자신이 하던 방식으로 가르치다가 8시간이면 나가 떨어진다는 말씀도 기억이 나면서 수험 공부에 있어 맹목적이고 수동적으로 공부하지 말고, 강사님 말씀처럼 늪에 빠져 삽질하는 것을 주의하고 하루하루 능동적으로 공부해야겠다고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연도별이 아닌 단원별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지금처럼 이렇게 연도별도 해주신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보면서 같은 논점이 나왔을 때 그 논점이 상기되면서 말씀하신 강의를 멈췄다 찾아보고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면서 새 연도에서 제시된 중요 선지(포인트)들과 개인적인 플러스 알파들을 추가해 나가고 공부한 것을 재확인해가며 머리 속에 훨씬 각인도 잘 되고 실전스타일에 맞춰 ‘가지의 살을 붙여나가는 것이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정리된 자료들을 오랜 기간동안 연구하시고 완벽히 설명하시려고 준비하셨던 고뇌와 흔적들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고 솔직히 수험생이 해야하는 부분들도 직접 해주시며 짧게는 몇주에서 길게는 몇달을 줄여주셨다는 것도 수험생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고 이런 자료를 제시해 주신만큼 정말 더욱더 절실하게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삶에 대한 깨달음도 많이 얻고 단순히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마음입니다 ㅠㅠ 언제나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기 합격은 원래 범위를 얼마나 줄이느냐의 싸움인데
이 강의는 그 싸움의 핵심을 꿰뚫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 줄기를 이어주는 느낌의 강의라기 보다는
범위를 한정시켜주는데에 집중하는 강의이긴 하지만
범위가 가장 문제되는 이 과목에서 이정도면 나름 혜자스럽다고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논외로
국제정치말고 국제법도 같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공부방법 질문을 받는 공간도 따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1차 시험을 아쉽게 탈락하고 올해 시험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 강의를 만난 것이 큰 행운이라 느껴집니다. 

2차 과목 중에서 국제법과 국제정치학은 유명한 한 강사님이 거의 독점하시고 있는 상황에서, 파이널 강의를 제외하고 모두 수강하면서 이 방대한 양을 다 외우라고 하시는데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5급을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7급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몇 백 페이지 책 여러 권을 거의 통째로 외울거라면, 5급을 준비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고, 적어도 5급은 2차시험장에 가서 뭐라도 적고 올 수 있는데, 강사님의 논리대로 지엽적인 모든 디테일을 외우지 않고는 고득점이 불가능하다면 7급이 오히려 더 비효율적인 공부가 아닌가 회의감이 많이 들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단기의 신님 강의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수강 후 지난 일년 간 괴로웠던 불안감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강의를 저만 알고 싶을 정도로 좋지만, 추천하고 싶은 포인트를 이야기해보자면, 국제정치학을 수험적 관점에서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시고, 기본 뼈대의 범위가 생깁니다. 이 전략과 기본 뼈대를 바탕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해나가면 정말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해진다고 느꼈습니다. 최신 이슈들까지 포함하다보니 범위가 없다고 해도 될정도로 방대한 국제정치학에서 공부의 범위가 생긴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공부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강의 자료가 연도별 기출문제 순서 그대로 진행되다보니, 기본서나 단원별 기출학습에 익숙해져 있던 저에게는 다소 정신없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나중에 강의에서도 잠깐 설명해주시지만, 이런 순서가 오히려 더 암기도 잘 되고 기출에서 반복되는 주제를 여러 번 볼 수 있어서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간 중간 외교부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어 좋았습니다. 

강의 초반 강의신 님이 강의 준비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시는데, 완벽주의가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을 위해서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해주신 부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괴로울정도로 열심히 준비해주신만큼 정말 큰 가치가 있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강의를 통해 배운 전략을 바탕으로 꼭 올해 합격해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면 좋겠습니다. 단기의 신님 감사합니다:)

솔직히 웬만한 전공자라도 이렇게까지 잘 알진 않을 것 같습니다...(당사자성 발언)

결제하고 연달아 2강 들었는데 제가 여태까지 허송세월한 시간이 아까운 마음 반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마음 반입니다.

작년에 1차 합격하고 2차는 경험한다는 마음으로 들어갔지만 이렇게나 처참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망해서 돌아왔기에...

올해가 진짜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결제했습니다.

완강이 기대되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국제정치학 잘하시는 분 많이 계셨겠죠. 그런데 본인 시간, 재화 투자해서 직접 강의 찍어서 업로드하고 계속 업데이트해주시는 분은 단기의 신님이 유일무이하시죠. 감사하다는 말을 몇백번해도 모자랍니다. 

유튜브에서 그 어렵다는 국제정치학 92점 96점도 아니고 100점이라고 하셔서 솔깃한 마음에 여기까지 왔는데 2024 제일 잘한 일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방향 잘 잡아서 제것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외무영사직을 올해 4수 째 준비하고 있고 지난 3년간 모두 2차에서 불합격 했습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정말 불태워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국제정치학에서 많이 점수를 잃어서 불합격하고 말았네요

지난 3년 동안 저는 사실 이 강의의 존재를 몰랐고 대형 학원의 프리패스에 묶여있는 강의만 들어왔습니다.

다들 국제정치학은 원래 이런 과목이니까 온갖 지엽적은 단어, 숫자 같은 것들을 다 외워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정말 매일 국제 정치 기사를 찾아보고, 스크랩하고, 듣도보도 못한 사건, 지역, 협정 등의 이름, 년도, 영어 단어까지 다 외우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생각했지만 정말 비효율의 끝을 달리던 공부였네요... 그렇지만 다들 이렇게 하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3년이나 했는데 작년 국제정치학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작년 국제정치학에서 80점 이상 받은 몇몇 분들에게 물어봤더니 그 중 2분이 단기의신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 단기의 신을 처음 알았어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암기해야할 것들도 그냥 무작정 외워!가 아니라 본인이 암기했던 방식이나 어떤 그 사이의 관계, 그리고 어느정도까지 외우면 충분하다는 정도를 알려주니까 정말 안외워지던 숫자들도 기억에 남게되고 아 이게 효율적인 공부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좋아요ㅠㅠ 국제법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까지도 있습니다ㅎ....

아무튼 올해는 꼭 단기의 신 강의의 도움을 받아 국제정치학에서도 고득점을 받아서 합격하겠습니다

다른 강사들의 국제정치학 강의를 1회독으로 수강하고 2회독으로 단기의신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1회독 강의 당시에는 어마무시한 국제정치학 이슈, 외교사 파트의 내용들을 따라가기 벅찼는데 단기의신님 강의를 통해 파편적으로 머릿속에 흩어져 있던 지식들이 하나의 틀로 묶이게 되어 흐름이 잡히게 되네요. 확실히 1회독이 아직 안 되었거나 이런 내용을 처음 보는 경우라면 버거울 수 있겠으나, 2회독부터는 기억 저편에 있던 정보들을 끄집어 와서 하나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기출문제 선지 순서대로 연결되는 논점들을 소개해주셔서 이것저것 정보들이 왔다갔다 하는 측면은 있지만(UN 했다가 중국 외교정책 했다가 갑자기 외교사 나오다가 등등) 그렇게 하게 되면서 적어도 앞장만 빡세게 외우고 뒤쪽으로 갈수록 기억이 흐릿해지는,, 마치 수학의 정석을 펼치면 집합 부분만 닳아 있는 것 같은 그런 현상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 많은 양의 정보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2회독 이상 부터는 꼭 추천합니다!

국제정치학 이슈와 외교사 파트가 합격자의 시선으로, 범위와 투자비중이 철저히 계산되어 만들어진 교재와 강의입니다.

범위가 산더미같은 시중 교재들. 그리고 시험에 등장하지도 않을 학문 스타일의 서술들이 밑도 끝도 없이 떡칠된 시중 교재. 

시험에 패러프레이징된 서술을 보고 즉시 반응하여 매칭하는 사람과, 이해 위주로 공부한 사람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후자의 경우는 뇌를 거쳐 이해하는 과정을 갖게 됩니다. 그것도 매 모든 선지마다요. 그럼 뇌에 과부하가 오는건 당연하고, 실수로 이어지게 되죠.

매칭이 원활하지도 않은것도 문제죠.

어... 이게 그말인가??? 혼란스러워 하면서 고민하다, 정확히 매칭이 안되고 결국 고득점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되죠. 선지랑 내 지식이 즉각 매칭이 안되면 이미 늦은거죠.

이것은 전형적인 이해의 함정입니다.

이해를 많이 했고 그 이해한 내용을 아무리 외워도 그 가상함을 우리 시험은 알아주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이 누적되어 수험생을 지치게 만들고 슬럼프에 풍덩 빠뜨리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그럼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철저히 기출선지와, 정제되고 커팅된 지식, 선지에 통째로(유사하게) 등장할법한 plausible한 지식의 암기. 이들간의 매칭훈련으로 가야 실전에 강해진다는 걸 빨리 알아차리고 공부법을 이쪽에 맞추셔야 합니다.

바로 이 강의가 여러분의 수험 태도를 잡아주고 ‘합격을 위한 공부’라는 건 어떻게 해야되는지, 문제 선지를 어떻게 읽어야 하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되는지를 상세하게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을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빠른 시간안에 돌려볼 정도로 반복하고, 외교사는 이 책에 나온 사건들로만 연표를 따로 만들어 직접 정리했습니다. 1648~2023까지요. A4 7장 분량

외교사연표는 이제 더 보지도 않습니다. 다 외웠죠..

(책 회독은 2일만에 1회독 될정도로 반복했습니다. 하루 14시간씩 걸리더군요.)

그후에는 기출문제를 분석하며 오답을 어떤식으로 출제하는지 저만의 문제풀이 스킬을 정리하고, 요즘 출제자들이 관심있어하는 주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따져봤고

내가 모르는것과 아는 것을 구별해서 모르는건 포스트잇에 적어놨다가 적은것들 모아서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를 헀는데 이런식으로 공부하니 정말 효율적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진짜로 헌법 한국사처럼 단순해 졌습니다.

이 이상 범위에서 출제된다? 그런건 그냥 깔끔하게 보내주자. 라는 기준도 생겼고요.

(베네딕트 엔더슨의 상상된 공동체 문제가 저에게는 그런 초과 범위의 문제입니다.)

(핀모어와 시킨크의 규범 공동체 문제, 월저의 정당한 전쟁은 상식(맥락적 지식)테스트 문제로 분류)

반복을 많이 하고 나니

논점과 논점을 자유자재로 연결해가며 암기를 더 강화할 수 있어졌습니다.

(예를들면 공산권 대량살상무기 통제 코콤체제와 

미국 연방법률 수출통제법이 연결되고,

그에 대응한 소련의 코메콘이 연결되며,

일본 사토 에이사쿠 총리의 비핵3원칙+무기수출 3원칙이 다 연결이 되죠.)

퍼즐 조각을 다른 곳과 맞추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사할린-쿠릴 교환조약, 시모노세키조약, 포츠머스강화조약, 카이로회담, 얄타회담, 포츠담선언,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등 조약간 비교도 해보면서 대답이 나오는 것과 아닌 것이 있었고

OX이분법 정리로 외워야 할 포인트도 단순해져 금방 비교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주권은 시코쿠, 혼슈, 규슈, 홋카이도, 연합국이 정하는 부속도서’로 제한

-얄타회담X

-포츠담선언O (해당 워딩 첫 등장)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O

그리고 심화확장 포인트도 이쯤 되니 안목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 오키나와에 대해 빡세게 물으면 내가 흔들릴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기출트렌드가 영토분쟁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데 오키나와는 영토분쟁의 대상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을 거같아.

미국에 넘어갔다가 일본에 돌아온 전례가 있잖아. 왜 넘어간거지?  근거가 샌프란시스코 조약에 따라 대만펑후제도/사할린 쿠릴/한국처럼 ‘일본이 권리를 포기해서’ 미국이 넘어간것이었을까? 

그러다가 닉슨사토 공동선언에 따라 반환된거고? 

이거 한번 알아보자.

다국적군이랑 유엔평화유지군이랑 무슨 차이일까? 

또, 예상문제나 선지를 만들어 보며 논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개발도상국 이슈에 대해 많이 공부했었지. 

61년 비동맹운동, G7의 탄생, 환경 분야에서 개도국들의 요구사항들 등등 그리고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회자되는 글로벌 사우스 이슈까지.

개발도상국이라는 논점으로도 문제가 나올 수도 있겠어.

발문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해서 물으면 나는 어디까지 대처가 될까? 물론 지금 외운 지식들, 맥락적 지식들 가지고도 아마 어느정도는 커버 되겠지만

따로 이 테마로 정리를 안해놨다면 실전에서 지식을 꺼내쓰는데 오래걸릴거같아.

반응속도를 높이려면 모아서 정리해두자.

발문이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이라면 어떨까? 대체로 한미관계/ 남북한관계/ 국제기구가입/국교수립 이 네가지가 출제자로서는 주요 관심사항이겠네.

우리 대통령(행정부)별로 어떤 주요한 외교적 사건이 있었는지는 흩어져있지 별도 테마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네. 한번 직접 해보자.

NATO군이 참여한 실제 사례들도 정리해 주고. 아프가니스탄전쟁 말고 그 이전에도 있었잖아. 5조로 들어간건 아니었어도.

이떄 안보리 결의가 있었는지와 미국 의회 결의가 부여되었는지도 같이 체크하자.

또 요즘 국내법령가지고도 문제 많이내잖아. 여기가 진짜... 조심해야되는데. 의정서 가입년도까지 다 정리를 한다?? 절대 안돼. 그럼 어떤 기준을 가지고 확장을 할까?

내가 생각했을때 단독 출제가 가능한 정도의 수준이어야 해.

전쟁권한법, PKO, 공공외교 등 이정도의 메이저 테마가 아니면 확장을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외교부 정보공개에 어떤 법령이 입법예고됐는지 아니면 제정되었는지 잘 나와 있으니까 시험 진짜 막판에 시간 남으면 그때 하던가 하는게 좋겠다.

우리나라에 교토의정서의 탄소배출거래와 관련된 법령이 도입되어 시행중에 있는데

이걸 단권화에 넣을까? 이게 그정도의 위상을 지닌 소재인가? 고민을 해보면 좋겠다.

위의 저의 예시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사이트들이 진짜 말도 안되게 나온다는것을 저는 직접 느꼈습니다.

이 책으로 공부할때 웃음과 감탄, 단기의 신님께는 어떻게 보답할까 그 생각이 계속 납니다.

여러분도 이 이점을 누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가 정말 매우 능동적으로 바뀌고, 지식이 휘발되더라도 복구하는 속도가 엄청 빨라지지 않을까요?

2024년도 외무영사직 시험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헌법이나 국제법과 같은 다른 과목에 비해 국제정치학, 특히 외교사와 이슈 분야는 타 학원의 강의도 들어보고 기본서도 보면서 공부하는데 방대한 양 때문인지 머리속에도 잘안들어오고

막막했던 중 우연히 ‘단기의 신’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후기가 좋아서 반신반의 고민하면서 강의를 결제했는데

고민 따위 하지 말고 진작에 볼 걸하고 후회되는 만큼 효율적인 강의 였습니다.

연도별도 시험에서 나온 문제를 다루면서 어떤 것이 많이 나오고 중요한지,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보면서 공부해야하는지를 많이 깨달을 수 있었던 강의 였고

국제정치학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데 있어서의 앞으로의 방향도 잡을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수험생분들 있다면, 고민하지마시고 들어보세요! 진짜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 입니다!

올해 시험을 목표로 작년에 수강했었는데 23년 기출 강의랑 교재가 필요해서 후기 적습니다.

우선 다른 과목과는 달리 국제정치학이 범위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매년 내용도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 어떻게 공부를 할지 몰랐는데 이 강의 듣고 조금 방향성이 잡힌 것 같습니다. 공부 방향을 제시해 주고 또 수험 기간에 힘이 되는 말들도 해 주셔서 강의 들을 때 더 열심히 하게 됐습니다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국제정치학 공부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이 강의가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강의를 수강하고 국제정치학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하겠습니다. 

단기의신님의 국제정치학 이슈/외교사 강의를 23년 대비로 수강하였습니다. 외무영사직 수험과목 중 국제정치학 공부 방향이 가장 막막하던 참에 단기의신님 강의를 운 좋게 알게 되어 완강했고 이후 시험까지 교재를 반복하여 암기했습니다. 덕분에 어려웠다고들 말하는 올해 시험에서 대부분이 익숙한 테마들이었고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방대한 국제정치학에서 어떤 내용을 어느 범위까지 공부해야하나에 대해 항상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슈/외교사 강의를 통해 그 적정선에 대한 감을 배울 수 있었고 그 기준에 따라 공부 방향을 설정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런 고퀄리티의 강의자료와 강의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설명으로 이미 공부를 해오셨던 분들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23년도 2차 시험에서 점수가 살짝 부족해 24년도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는데 올해도 국제정치학은 단신님만 믿고 다시 한번 달려보려고 합니다!! 올해 말에는 꼭 합격수기로 단신님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단기의 신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해도 해도 다시 제로 세팅되는 저 자신에 너무나 실망한 시간들이 길어지고 있었습니다. 지식의 뼈대를 세워야 하는데 국제정치학은 내용이 너무나 방대하여 공부한 내용의 뼈대를 어떻게 세워야 할지 감이 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단기의 신님은 각 이슈들의 뼈대를 잡아주었기 때문에 뭔가 머릿속에 남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살을 붙여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 막판에는 제 스스로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하고 어떤 내용을 확실히 외워야 할지에 대한 메모까지 스스로 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지엽적인 부분을 확실히 말씀해 주시는 것도 진짜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출이 중요하다고 해서 저는 기출에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검색의 구렁텅이 빠져서 계속 찾아 헤매는 일이 정말 많았는데 그런 저의 공부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다른 과목도 다 강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수험생은 몰랐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 정도로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 꼭 합격해서 단기의 신님께 합격 후기로 감사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1차 피셋 통과가 안되어서 2차 시험장에 들어가질 못할 때 슬픈 감정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23년에는 드디어 1차 시험을 합격하고 2차 시험장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3년도 국제정치학에서 너무 많이 점수를 잃어서, 결국 2차에서 불합격하였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양호한 점수를 획득했었기에 너무나도 아쉽더군요.

다시 한 번 더, 마지막으로 2024년도에 도전하려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방향, 전략에서 미스가 나면 좋은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기에, 국제정치학 전략수립에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우연히 단기의신 국제정치학 강의를 추천받았고, 첫 수강한지 약 20일 정도 흐른 오늘 드디어 22년도 해설분까지 1회독 완강하였습니다. 이후 다시 23년 국제정치학 문제를 풀어보니 좋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2번 째 풀어보는 것이니 점수 상승 자체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푸는 내내 단기의 신 님이 말씀하신 맥락적 접근법, 답이 될 만한 선지 등 접근법이 약간이나마 체화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기의 신 님이 말씀하신 'plausible betting'에 크게 동의합니다. 24년도에는 외영직 2차 필기시험이 헌법, 국제법, 국제정치 3개 과목으로 축소되는 만큼. 특히 국제법, 국제정치를 좀 더 깊게, 좀 더 넓게 공부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다만 동시에 범위와 깊이를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가게 된다면 도리어 시험합격과는 멀어질 수 있습니다. 단기의 신님 강의는 이 과정에서 '어느 선까지 공부할 것이냐'에 대한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입니다.

23년 시험 해설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