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제가 합격을 위해 했던 행동들에대해 얼마나 비효율적인 행동이었는지 깨닫게 해주는 정보네요. 행정법이라는 과목을 학문으로써 바라볼게 아니라 그저 합격을 하기위한 발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시야로 바라봐야 했는데 행정법에대해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처럼 개념부터 완벽하게 이해하고 그 개념을 이해한 토대로 기출을 풀려고 했으니 단기합격을 위한 목표와 점점 멀어지는 선택을 한거같습니다. 이제 이런 비효율적인 투자는 버리고 강의에서 알려준 효율적인 투자로 행동을 하니 훨씬 공부도 재밌고 흐릿한 머릿속의 개념들이 훨씬 실전적으로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 공부할수록 쌓여갈거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공부는 엉덩이 무거운사람이 합격한다는 생각을 믿던 저였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방법또한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되었네요. 이 방법을 행정법뿐만아니라 다른과목에도 목적성에 맞게 잘적용시켜서 효율적이게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