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법을 공부하지는 않지만 너무 궁금해서 반 충동적으로 질러버렸네요. 사실 기출이 중요하다는 것 정도는 이제 상식이라 봐도 될 정도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본질적으로 같을지라도 방법까지 같기는 힘들다는 거죠. 배우는 입장에서 정보가 많은건 좋을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섞여버리면 혼란이 오기가 쉽고, 이것저것 주워 들은건 내가 옳게 실천하고 있는지 확신을 가지기가 어렵죠. 그런 면에서 한 사람의 온전한 방법론을 배울 수 있다는 건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항상 갈증을 느껴왔거든요. 아직 다 듣지는 못 했지만 어설프게 따라하던 공부법의 약점을 알 수 있었네요. 저는 회독 늘리기에만 급급했었거든요
하나하나 반복해주고 실전강의까지.. 너무 만족합니다. 어서 다 듣고 적용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