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 과목은 말도 안되는 방대함 때문에 초시생 입장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기 힘듭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강사님들의 교재와 강의를 봐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시험에 나올 만한 것들을 전부 끄집어 내어서 담았기 때문에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 국제정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아주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시켜 준다는 점에서 이 강의는 다른 컨텐츠들과 비교했을 때 아주 가치가 높습니다. 이 강의를 토대로 뼈대를 잡고 거기에 살을 붙여나가는 식으로 공부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