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을 보지않는 소수직렬인 아닌 저에게도 통할지 궁금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끝까지 완강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행정학이나 행정법쪽은 아예 모르는 사람이고 보건 계열이라 그런쪽에 대해 아주 무지한 사람입니다. 강의를 구매하기 이전에도 과연 이게 내가 공부하는 곳에서도 가능할까? 괜히 시간을 버리는건 아닐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저는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도 조금 어벙벙한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신기한 점은 이 강의 하루 만에 말씀하신 부분의 기본적인 행정법이 조금 익숙해졌다는 겁니다. 이해하지 않고도 넘어갈수 있다는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 알거 같습니다. 같은 지문에서도 다르게 변이가 되서 나온다는 점을 특히 알리면서 답답해 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행정학을 재료삼아 알려주신 것이지 다른 과목에서도 이런식으로 기출문제,지문이 변형되는 것을 중점으로 모아서 확인하라는 말씀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확실히 외워야하는 한국사, 기타 전공 2과목에는 이 부분을 적용해서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걱정인 것은 국어와 영어인데 말씀하셨듯이 암기 과목이 아닌 부분은 연관이 떨어지겠죠ㅠ 그런 언어에 대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알려주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실력과 별개로 어떤식으로 진행을 하시는지 참고 하고 싶었습니다. 강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알려주신 방법 잘 적용 해보려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