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을 알고 난 후 눈이 번쩍 뜨였어요.
공시 시작하면서 합격수기부터 듣고 읽고 새기고 하고 있었어요. 당연히 기본인강과 기본서회독이 중요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기본강의의 그 많은 강의수를 보자마자 숨이 턱 막혔어요. 그리고 기본서를 사고 나서 그 두께부터 보고나서 더 숨이 막히더군요. 그러던 중에 단기의신 블로그도 접하고 유트브도 보게 되었죠.진짜 듣자마자 눈이 번쩍 뜨였어요
저도 끈기와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이라 이 방법이 나에게 딱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블로그에 많은 글을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가는거에요.그냥 해설을 줄만치고 주구장창 읽으면서 분석했는데 그것도 맞지 않는 방법이었던 거였어요.강의를들어보니 기출의 해설을 쭉 길게 읽으면서 외우는게 아니었던 거죠.완전히 저는 방법을 잘못 짚고 있었어요. 일단 단기의신 강의는 숨 막히는 양 많은 강의가 아닌게좋구요.
전 초시생이고 40대이지만 지신감이 생겨요.
그래서 단기의 신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