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2차시험이 끝난지 상당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후기가 다소 늦은점 죄송합니다.
국제정치학이라는 과목은 공부하기가 쉬운과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 풀이 원체 적기도하고, 문제중에서도 그 시기에만 나올법한 문제들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공부를할때 '기출문제정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인가?', '기존의 문제에서 확장될수 있는 범위인가?'를 생각하면서 지난 2년동안 공부해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작년에는 괜찮은 결과를 얻었지만 올해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았습니다.
단기의 신님이 추구하는 방향이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만, 디테일적인 부분에서는 제가 그전에 외우지 않던 부분도(보지 않던 부분) 강조를 하시더라고요. 어쩌면 합격생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혹시라도 주변 사람이 외영직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면, 단기의 신님 국제정치학 강의는 한번 들어보라고 권유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