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프리패스로 시작해서 학원 커리큘럼대로 올인원-> 기출-> 모의고사 이런 식으로 대부분 공시를 접근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무수히 많은 올인원 강의로 지쳐감에도 불구하고 끝냈을 때 성취감도 잠시 기출을 들어갈 때 엄청난 괴리감이 듭니다. 난 올인원도 들었고 거기서 복습도 엄청 열심히 했는데 왜 문제가 안풀리지.. 여기서부터 슬럼프시작, 장수생의 시작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한다기 보단 푸는 것에 심취했고 그것에 대해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공부법은 정말 다양하지만 객관식 공부법에 맞는 거시적인 틀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 잘 체득해서 목표하는 시험 준비 잘 하겠습니다. 늦게 알게 되었지만, 지금 깨달았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꼭 합격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