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어보면서 매우 신선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많은 편이라서 객관식 시험에 느린 편이기도 하고
전통적인 공부방식에 너무 익숙하다 보니 단기의 신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굉장히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존의 방법을 바꾸는 것에 대해 저도 모르는 그런 거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객관식 지문을 통해 이론을 정리하고 요약하는 맛보기 강의를 보면서
놀랍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본인이 실천하고 효과를 봤기 때문에 자신있게 소개하는 방법이구나 라고도 느꼈습니다.
이런 방법을 제시하고, 통상적인 방법과는 다른 방식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점에서 진심으로 존경스러움을 느낍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말이죠.
저도 이런 방식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방식에 이미 익숙하여 변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꼭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