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의 체험후기입니다]

저는 2020년 국가직 7급 외무영사직 합격자입니다.

합격자의 관점에서, 그리고 공부하던 수험생 시절의 관점으로 간단한 평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 강의 자체의 장점

 ㅇ 기출문제 공략 방법과 스킬 적용 등을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으로 설명합니다. 

    - 특히 버릴 것, 취할 것을 단호히 구별해 줍니다.

    - 단순히 패러프레이징 찾아내는 것으로는 문제 요지가 잘 보이지 않는 어려운 문제들(선지가 길다거나, 사례 설명이 주저리 주저리 나오는 것들)에 대해 해설을 활용하고, 볼드체 및 설명 위주로 진행해 나가는 점이 강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ㅇ 시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강의 길이 자체가 짧은 편이고, 군소리 없이 바로 문제 실전 시연 위주로 진행하다 보니 시간 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방법론과 잘 맞으면 말 그대로 대박, 잘 맞지 않더라도 강의 러닝타임 자체가 길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는 무한 반복을 통해 익숙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이 강의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

 ㅇ 수많은 기출 문제를 통한 실전 적용 연습, 오직 연습만이 살 길이다.

    - 남들 기본서 볼 때 그런 과정 없이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가다보니 처음엔 스킬이 잘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고, 이해가 되지 않아 답답한 부분들이 생기기 마련일 것입니다. 이는 초시생, 그리고 공시 공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겪을 수밖에 없는 과정입니다. 그런 시행착오의 과정들을 아예 겪지 않을 순 없겠지만 최소화 할 수는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기출 문제들을 접하면서 이 강의에서 강조하는 스킬을 터득하세요. 그리고 나만의 것으로 체화시키기까지 끊임없이 반복하세요. 어느 순간에 이르면 그 의심은 어느샌가 방법론에 대한 확신으로 바뀌어져 있을 것입니다. 

 ㅇ 강사와의 질의 응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 내가 이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올바르게 적용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피드백을 받으셔야 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강의를 듣고 연습하는 것에 머무르지 말고, Q&A 등을 통해 그때그때마다 모르는 점들을 즉시 질문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너무 많은 것을 물어보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과정들을 통해 올바른 방법론을 체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장황한 후기였지만, 이 강의에서 강조하고 있는 공시 공략 메커니즘은 합격으로 가는 효율성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시는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보다, 어떻게 열심히 하느냐가 더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를 수강하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합니다.